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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원화가치,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 투자기회일까? 현금보유를 해야하는가주식 공부/경제 관련 뉴스 기사 정리 2022. 7. 10. 20:01반응형
기사내용정리
2300선 밑으로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넘어섰다.코스피와 원화 가치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왔다. 코스피가 상승하는 기간에 원화 가치가 올랐고(원-달러 환율의 하락), 코스피가 하락할 때 원화 가치도 떨어졌다. 인과관계를 분석해보면 대체로 코스피의 변동이 환율 변동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의 변동 방향을 알면 환율의 미래도 짐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올해 2월부터는 과소평가 영역에 들어섰고, 특히 지난달에는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일평균 수출금액으로 추정하는 적정 수준(2720)보다 14% 밑돌았다. 장기적으로 코스피와 같은 방향으로 변동하는 명목 국내총생산을 고려해도 주가지수는 저평가 영역에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원화 가치도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8년에 비해서 대외여건은 크게 개선됐다. 2008년 경상수지 흑자는 18억달러로 국내총생산의 0.2%였다. 지난해 883억달러였던 경상수지 흑자가 올해는 400억달러 안팎으로 대폭 줄어들겠지만, GDP의 2% 수준은 유지할 전망이다. 대외자산에서 대외부채를 차감한 대외순채권이 2008년 277억달러에서 지난해는 4495억달러로 증가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4383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0월(4692억달러) 이후 감소하고 있지만, 결코 낮은 수준은 아니다.
다가올 세계경제의 침체를 미리 반영하면서 코스피와 원화 가치가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 일부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한국 주가지수와 원화 가치가 싸게 보일 것이다. 머지않아 그런 외국인 투자자금이 국내 시장으로 들어오면서 코스피와 원화 가치가 제자리로 접근해갈 전망이다.반응형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8059?sid=101
코스피·원화가치,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다
최근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1300원을 넘어섰다. 두 변수 다 경제 기본 여건을 과소평가하는 영역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코스피와 원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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