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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물가는 어떤관계가 있을까?경제 용어정리 2022. 7. 12. 21:24반응형
금리와 통화량, 물가의 불가분 관계
금리, 통화량, 유동성, 현금가치, 물가 등은 뉴스나 신문에 나와 익숙하지만 하나하나 설명하고자 들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금리란 무엇을까요? 금리는 이자율입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이자율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은 이자율이 내려간다는 말입니다.
은행에 예금하는 사람은 그림가 높아질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돈을 찾을 때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은 그런하가 올라가면 괴롭습니다. [ 현재의 대출 이자율 떄문에 고통 받는 국민들...] 예전 보다 은행에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금리가 내려가면 통화량이 증가합니다. 통화량은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양'을 뜻합니다.
통화량과 비슷한 표현으로는 유동성이 있습니다. 유동성은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유동성이 커졌다는 것은 현금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통화량이 많아졌다면 유동성도 증가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금리가 내려가면 통화량(또는 유동성)은 왜 많아질까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빌리기 쉬워지니 소비욕이 높아 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이자율이 10%일 때 돈을 빌리까요 1%일 떄 빌릴까요? 이자율이 10%일 떄 돈을 빌리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낮아 질수록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 집니다.
[ 전 정부 부동산 대란이 예시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통화량이 많아지면 현금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돈의 양이 많아졌으니 돈의 가치, 즉 현금가치는 하락합니다. 무엇이든 찾는 사람은 많은데 희귀해지면 가치가 상승하고 흔해지면 가치가 하락합니다.
현재의 예로 몇달 전 현재까지도 포켓몬 빵이 유행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나왔던 포켓몬 빵 "띠부띠부실" 은 아마 초등학생때 책받침에 컬렉션을 많이 만들어 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 추억을 되팔이 해서 부활한 포켓몬 빵은 "띠부띠부실" 시즌 1 포켓몬들의 희귀 포켓몬의 가격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가격의 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이용해 제조사에서 띠부띠부실이 3개가 들어있는 빵의 가격을 너무 올려 한동안 시끄러웠죠
그럼 현금가치가 하락하면 물가는 어떻게 될까요?
물가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입니다. 우리는 돈을 주고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합니다. 따라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돈을 주고 사야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
현금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물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오르는 것을 영어로 "인플레이션" 이라고 합니다.https://qusrlfxo.tistory.com/2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 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인플레이션이란 용어의 역사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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