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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환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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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소상공인 대출 부실 위험 책임지고 관리해야"주식 공부/경제 관련 뉴스 기사 정리 2022. 7. 14. 17:57
기사내용 정리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기관들에게 소상공인 등 차주별 대출 부실 위험에 대해 책임지고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오는 9월 예정된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한계차주 문제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 것이다.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 부문 민생안정 과제 추진현황·계획 브리핑에서 "부채 문제는 금융사와 돈을 빌린 사람 간에 문제"라며 "금융사가 책임을 지고 고객인 차주의 신용 상태를 파악하고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고, 도와줄 수 없는 건 빨리 신용회복위원회로 넘기는 등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오는 9월 종료할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이후 지원 방안을 내놨다. 우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