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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미만 주택 고정금리 전환 9월 시행 + "생애 첫 내집마련 금리 인하 검토"부동산 공부/부동산 관련 뉴스기사 정리 2022. 7. 18. 18:09반응형
4억 미만 주택 고정금리 전환 9월 시행
4억원 미만 주택에 대한 대출 변동 금리를 고정 금리로 전환하는 대책을 오는 9월 중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렇게 뜻을 모았다고 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당정은 물가·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금리 인상 여파를 고려해 주거 취약계층과 취약차주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지원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이자율 상승 등을 고려해 4억원 미만 주택을 소유한 서민들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변동 금리를 고정 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9월 중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5935?cds=news_edit
9월 고정금리 생애 첫 구입도 금리 인하 검토
"한국은행이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림에 따라서 국민 특히 서민들, 빚 문제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오는 9월부터 4억 미만의 주택에 대해 변동금리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당은 4억 기준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당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기준가액 상승도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저신용 청년층의 대출이자 경감 대책을 발표한 뒤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계속되자, 청년층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이분(청년층)들이 앞으로 신용에 관한 문제가 생기지 않게 되면 구체적으로 더 많은 일들을 나라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 생각하고.."
정부여당은 임대차3법 시행 2년이 되는 다음달까지 전월세 가격의 변동을 관찰한 뒤 대응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반응형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18/202207189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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